'반도체 메카' 용인시, 관내 기업들과 '제26회 반도체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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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메카' 용인시, 관내 기업들과 '제26회 반도체대전' 참가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반도체산업 기업들과 ‘제26회 반도체대전(SEDEX 2024)’에서 공동전시관을 운영한다.

글로벌 반도체 관련 기업과 제조·장비 관련 기업 250곳의 600여 개 부스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산업 전 분야에 걸쳐 산업 트렌드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특례시를 알리고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활동에 나서겠다”며 “지역 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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