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003920)은 전라남도 진도군 특화 작목 ‘강황’을 활용한 발효유 ‘골든요’를 생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전라남도 진도군 특화 작목 ‘강황’을 활용한 발휴유 ‘골든요’를 생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골든요 생산 공정 견학을 위해 지난 16일 남양유업 나주공장을 방문한 김행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은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제품이 특히 학교 급식 및 소비자들에게 공급되어 기쁘다”며 “골든요를 계기로 지역 특산품이 부가가치 높은 상품으로 거듭나 전국에 알려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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