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시즌,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박지원은 3시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면서 월드투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노린다.
박지원은 "올 시즌엔 좋은 성적을 내야 하는 대회가 많지만, 목표를 단순화했다"며 "매 대회에 집중하고, 그 결과가 모이면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다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하얼빈 아시안게임은 월드투어 5차 대회가 끝난 뒤 열리기 때문에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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