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번 대회가 '채리티 대회'를 지향하는 만큼 우승 상금의 30%인 6000만원을 소아 환우 치료비로 기부하겠다.
프로 신분으로 우승은 이번 '더 채리티 클래식'이 처음이다.
조우영은 "장유빈 선수와 나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자 선의의 경쟁자이자 최고의 라이벌"이라면서 "장유빈 선수가 상승세였을 때 나는 하락세였다.한편으로 장유빈 선수가 부럽기도 했다.장유빈 선수가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좋지만 쫓기는 마음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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