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시간 오후 6시에 막을 올린 '베겔 3쿠션 당구월드컵'은 예선 1라운드(PPPQ) 경기를 열고 7일간의 치열한 여정을 출발했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와 복귀 후 부활을 노리는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 3쿠션 세계챔피언에 오른 한국의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 올해 당구월드컵 우승자인 허정한(경남)과 쩐뀌엣찌엔, 쩐득민(이상 베트남) 등이 출전해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룬다.
조명우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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