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60세 생일을 미국 대선 주요 경합지인 조지아주 흑인 교회에서 맞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조지아주 스톤크레스트에 있는 흑인 교회에서 ‘핑크선데이’ 예배를 드렸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월즈 주지사는 흑인들이 많이 참석한 회중 앞에서 “흑인 남성은 무너지지 않았다.흑인 남성은 번창하고 있다”며 “만약 우리가 시스템을 공정하게 만든다면, 우리는 이를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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