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는 1호 라리가 코리안리거였던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이후 이호진(라싱 산탄데르), 박주영(셀타 비고), 김영규(알메리아), 이강인(발렌시아), 백승호(지로나), 기성용(마요르카)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8번째로 라리가 무대를 밟았다.
김민수의 소속팀 지로나FC에서도 김민수를 향한 기대가 큰 가운데 김민수가 2022-23시즌까지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활약한 이강인의 뒤를 이을지도 주목된다.
경기가 열리기 전 김민수가 지로나의 명단에 포함됐을 때부터 김민수의 데뷔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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