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이집트 왕자' 무함마드 살라흐의 1골 1도움 '원맨쇼'를 앞세워 첼시를 꺾고 정규리그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리버풀의 커티스 존슨이 페널티지역에서 첼시의 리바이 콜윌의 발에 걸려 넘어지자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살라흐가 키커로 나서 왼발 슈팅으로 골 맛을 봤다.
전반을 0-1로 끌려간 첼시는 후반 3분 만에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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