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심과 환호에 복귀할 수 있었다." 올림픽 이후 첫 국제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장문의 인사글을 남겼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이 지난 8월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다.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배드민턴에 16년 만에 금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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