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직 (부상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손흥민은 조금 피로한 것 같다고 했다.아직 손흥민이나 의료진의 이야기를 들어보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후반 7분엔 이브 비수마의 득점에 관여했고, 후반 10분엔 손흥민의 슈팅을 알퐁스 아레올라가 막았지만 세컨드볼이 장클레르 토디보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토트넘의 4-1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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