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김민재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다요 우파메카노가 두 사람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우파메카노는 자신과 김민재가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선수가 비판을 받는 건 축구의 일부분이라며 지금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36골을 터트리면서 바이에른 뮌헨 입성 첫 시즌에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던 케인은 이번 시즌 6경기 4골을 기록 중이었지만, 이날 4골을 추가하면서 득점 순위 2위로 훌쩍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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