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남부 경합주인 조지아에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거론하며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인 흑인 유권자에 투표를 호소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조지아주 스톤크레스트에 있는 대형 흑인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대선 캠프는 흑인 신자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투표소로 가는 영혼들'(souls to the polls)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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