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과테말라에서 언론계가 카르텔 폭력과 당국의 과도한 수사 등에 수난을 겪었다.
멕시코 일간지 엘데바테는 최근 자사 직원과 사무실에 대한 마약 밀매 갱단원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사 당시 과테말라 검찰은 별다른 증거 없이 일부 참고인 진술을 바탕으로 사모라를 기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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