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말라리아는 이집트 문명만큼 오래된 질병이지만 파라오를 괴롭히던 이 질병은 더는 미래의 위협이 아니다.이집트의 말라리아 퇴치국 인증은 진정 역사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WHO로부터 퇴치 인증을 받아 말라리아 청정국이 되려면 3년 연속으로 말라리아 발병 건수가 없어야 한다.
이집트의 말라리아 발병 역사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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