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을 앞둔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령 선수로 등극했다.
레알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리치가 구단 역사상 공식전에 출전한 최고령 선수가 됐다"며 "39세 40일의 나이로 바라이도스에서 그라운드를 밟은 모드리치는 1966년 페렌츠 푸스카스가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경신했다"고 알렸다.
크로아티아 출신 미드필더인 모드리치는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가며 적재적소에 뿌리는 정확한 패스 능력이 일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