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전 소속팀인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지휘봉을 잡은 뒤 지난 시즌 무너졌던 팀을 재건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엠폴리 카를로 카스텔라니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이탈리아 세리에A 엠폴리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간판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잘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나폴리는 8경기에서 6승 1무 1패(승점 19)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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