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MBC를 통해 넥슨의 초대형 축구 경기 ‘아이콘 매치’가 중계됐다.
축구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인 ‘발롱도르’ 수상자 6명을 포함해 시대를 대표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FC 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에 합류하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댔다.
흰색 선수복을 입고 출전한 실드 유나이티니는 수비수 중심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총 선수 가치는 약 35조 7000억으로 ‘FC 스피어’보다 약 6배 정도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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