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올림픽 후 첫 국제대회서 준우승…세계 3위에게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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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올림픽 후 첫 국제대회서 준우승…세계 3위에게 완패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안세영은 지난 8일 세계랭킹 1위에서 2위로 하락했고 왕즈이는 그보다 한 계단 낮은 3위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이 지난 8월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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