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파리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머물렀다.
오른쪽 무릎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안세영은 경기력 점검 차 이번 대회에 출전해 4강전까지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안세영은 경기 후반 왕즈이의 실책을 틈타 연속 득점을 올렸지, 이미 경기는 왕즈이에게 기울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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