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 유나이티드는 20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에서 FC스피어에 4-1 대승을 거뒀다.
FC스피어 감독 티에리 앙리(왼쪽)와 실드 유나이티드 감독 파비오 칸나바로가 우승컵을 든 채 경기장을 걷고 있다.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 클라렌서 세이도르프(네덜란드), 욘 아르네 리세(노르웨이)가 공격을 이끌었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아르헨티나), 안드레아 피를로, 레오나르도 보누치(이상 이탈리아), 카를레스 푸욜(스페인)이 허리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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