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 유나이티드 클라렌스 세도르프(가운데)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20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날린 장거리슛으로 추가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세계축구를 주름잡았던 레전드 35명이 서울의 주말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2024 넥슨 아이콘 매치’는 넥슨이 주최한 이벤트 경기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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