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소노 이정현이 시즌 첫 경기부터 43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소노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100-82로 크게 이겼다.
소노는 이날 이정현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혼자 43점을 넣고 어시스트 7개, 가로채기 4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원정에서 치른 시즌 첫 경기에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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