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우승 경쟁에서 선봉으로 강원FC를 이끄는 '고등학생' 양민혁은 '지면 탈락'이라는 마음으로 남은 4경기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 시즌이 끝나는 대로 토트넘(잉글랜드)으로 이적하는 양민혁은 "강원이라는 팀에서 남은 경기 동안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치른 프로 첫 시즌에 10골 6도움을 기록 중인 양민혁은 어느덧 '국가대표급 선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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