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 충청 시도교육청 AI 디지털교과서 '우려'… 특수학교 통학 거리·보건교사 수업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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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충청 시도교육청 AI 디지털교과서 '우려'… 특수학교 통학 거리·보건교사 수업 문제도

특수학교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문제와 보건교사의 업무 범위 등 교육 현장의 문제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18일 오전 충북대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강경숙 의원은 "2020년도 3276명에서 올해 3596명으로 300명이 증가했고 대전 특수학교 해든학교 이외 중심부에 몰려 있다"며 "그중 하나는 맹학교라서 시각장애인 학교기 때문에 학생들은 4개 학교에 몰려갈 가능성이 있는데 편도 25㎞를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외곽에 사는 특수교육 학부모라면 어떨 것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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