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신지애는 초청 선수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공동 27위(7언더파 281타)에 자리했다.
LPGA 투어에도 진출해 11승을 거두는 등 프로 통산 우승이 60회가 넘는 신지애는 특히 JLPGA 투어에선 통산 28승을 올려 30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안에 통산 상금 1위에 오르고 싶다"는 신지애는 "올해 우승이 아직 없어서 우승도 하고 싶은데, 우승하면 나머지 기록도 따라오는 거니까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