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은 3세트 12-9에서 오픈 공격으로 득점을 올렸고, 13-11로 추격을 허용한 상황에서는 퀵오픈을 성공시켰다.
17-17, 19-19 동점 상황에서 득점을 올렸고, 21-10으로 앞선 상황에서는 3연속 서브 에이스를 해내며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우리카드는 상대 선수 레오의 네트터치 반칙으로 25점을 채우며 3세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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