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겸, 1년 5개월 만에 '통산 2승'… 유현조 '신인상' 조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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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겸, 1년 5개월 만에 '통산 2승'… 유현조 '신인상' 조기 확정

박보겸은 20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32위로 대회를 마친 유현조는 신인상 포인트 78점을 추가, 2058점을 기록해 1위를 확정했다.신인상 포인트 2위 이동은은 1296점으로 유현조와 격차가 762점이다.

올해 남은 3개 대회에서 이동은이 모두 우승하더라도 신인상 포인트 730만 받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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