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실라 킵투(26)가 19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4 동아일보 경주국제마라톤에서 2시간12분35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 ㅣ 양회성 동아일보 기자 ‘마라톤 강국’ 케냐 톱3 휩쓸어 킵투 “첫 우승지 한국 큰 감회” 이정국, 국내 남자부 정상 올라 42세 임경희, 여자부 1위 감격 “내년에는 2시간39분대에 도전” 케냐의 실라 킵투(26)가 2024 동아일보 경주국제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킵투는 “나보다 (최고)기록이 좋은 선수가 많아 우승은 예상하지 못했다.하지만 30km를 지나고 선두그룹이 차츰 추려지는 과정에서 몸 상태가 좋았다.마지막 스퍼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결승선이 보일 때부터 있는 힘껏 달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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