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정국 돌입…대전시 국비확보 성적표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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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정국 돌입…대전시 국비확보 성적표 촉각

가뜩이나 정부가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다 보니 지자체로선 '실탄' 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황인데 대전시가 예산 정국 속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촉각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정부예산안 최종 의결 시까지 지역 주요 현안 사업예산 증액을 목표로 국회 인근에 상주하는 캠프를 운영해 국비 확보를 위해 밀착 대응한다.

시는 최근 발표된 2025년 정부안에 포함되지 못했거나 증액이 필요한 16개 사업의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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