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자제 강조' 유엔에 "美대변인역 훌륭히 수행…南침해엔 벙어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北, '자제 강조' 유엔에 "美대변인역 훌륭히 수행…南침해엔 벙어리"

유엔 사무총장이 경의선·동해선 연결도로를 일부 폭파한 것에 대해 자제를 요구하자 북한은 "무인기를 침투시킨 한국 군부의 도발 책동을 규탄하라"고 맞섰다.

북한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2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에 긴장 조성 행위를 멈추라고 발언한 것을 "전면 배격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 논평을 통해 북한의 경의선·동해선 도로 폭파에 대해 "계속 긴장 완화를 촉구하며 자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과 다른 당사국 간의 모든 관련 소통 채널을 가능한 한 빨리 복원할 것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