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1세트는 25-18로 가볍게 잡은 현대캐피탈은 2세트 역시 쉽게 풀었다.
아히는 22점부터 24점까지 혼자 책임졌고, 우리카드는 이상현의 에이스로 경기를 풀세트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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