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바이 윈덤 충장 호텔 라벤더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미디어데이에서 KS 데뷔전을 앞둔 소감과 시리즈 MVP를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
대망의 40홈런-40도루 기록은 홈런 두 개가 부족해 놓쳤지만, 전반적인 타격 지표에서 모두 최상위권 성적을 내 정규시즌 MVP 획득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김도영은 “통합 MVP 욕심은 크게 없다.내가 할 것만 한다면, 그런 기회가 올 수 있을 거란 생각은 한다.스타성이 있으면 올해는 내가 모두 다 받지 않을까”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