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 복귀전서 골 기록하며 토트넘 4-1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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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복귀전서 골 기록하며 토트넘 4-1 승리 견인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부상 복귀전서 경기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실력으로 잠재웠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의 쐐기 골에 힘입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4-1로 대파했다.

토트넘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7분 손흥민의 패스를 기점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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