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에 따르면 음수야 사무국장 대행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군의 포위 속에 말로 할 수 없는 공포를 계속해서 겪고 있는 북부 가자에서 온 끔찍한 소식"이라고 적은 뒤 "자발리야에서는 사람들이 잔해 밑에 갇혀 있고 구급대원들은 이들에게 닿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만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강제로 살던 곳에서 떠나고 있다.필수 물자는 바닥나고 있다.환자가 밀려들고 있는 병원들은 공격받고 있다.이 잔학행위는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가자 민방위대는 이날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으로 북부에서 지난 2주 동안 400명 이상이 살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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