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한탁구협회장 선거가 이에리사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70)과 이태성 세아그룹 사장(46)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애초 올해까지 임기였던 유승민 전 회장이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달 9일 사퇴하면서 협회는 차기 회장 선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기 회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이 위원장과 이 사장에게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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