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58년 묵은 기록을 깼다.
경기 후 레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리치는 레알 역사상 공식 경기에 출전한 최고령 선수”라며 “모드리치는 39세 40일의 나이에 그라운드를 밟으며 1966년 페렌츠 푸스카스(헝가리)가 세운 기록을 깼다”고 전했다.
모드리치는 이번 시즌 레알이 치른 리그 10경기에 모두 출전,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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