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물류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자월도 등 4곳의 섬 지역에 우체국망을 통한 물건 배송 시범사업이 이뤄져 주민들의 편의가 기대된다.
해당 지역은 이동시간이 길고, 물량이 적어 민간 택배사에서 직접 고객에게 배송하기 어려운 곳으로 꼽힌다.
우체국망을 통한 도서지역 물건 배달이 이뤄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물류서비스 이용 불편을 줄이고, 배송 기간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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