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후안 소토가 20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ALCS 5차전 연장 10회초 결승 3점홈런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
양키스는 20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선승제) 5차전 원정경기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5-2로 제압했다.
선발투수 싸움에선 양키스 카를로스 로돈(4.2이닝 5안타 2실점)과 클리블랜드 태너 바이비(5.2이닝 6안타 2실점)가 비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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