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키어런 CPO는 “개인정보를 해외로 보냈다는 혐의를 받았는데 이는 언어에서 발생한 문제로 개보위 조사 기간 내 약관을 한국어로 바꿨고, 데이터가 국외로 전송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며 “중요한 점은 제품이 작동하는 방식인데 익명화된 홍채코드를 제외한 개인 정보는 한국을 떠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TFH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각국 정부, 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기술의 의미 등을 알리면서 설득해 나갈 계획이다.
데미안 키어런 CPO는 “최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디지털 문해력 캠페인도 시작해 대중들을 교육할 계획”이라며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각국 정부와도 협력을 강화해 공정성과 성능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더 많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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