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김기동 감독 "린가드, 12㎞ 뛰는 모습 보여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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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김기동 감독 "린가드, 12㎞ 뛰는 모습 보여주기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을 이끄는 김기동 감독은 올 시즌 막판 핵심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의 경기력이 더욱 올라올 것이라 기대한다.

강원전을 앞두고 만난 김 감독은 "영국을 안 갔으니까 90분을 뛰어야 한다"고 웃었다.

윤 감독은 "(경기 전) 김기동 감독님을 만나서 (왜 강주혁을 선발로 내는지) 물어봤는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나도 '좋은 생각이다'라고 답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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