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에게 불공정 계약서를 강요하고 통상 메인작가 집필료의 30% 수준인 재방료를 가로채려 한 내용의 이른바 '나는 솔로' 남규홍 PD 사건이 반 년째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20일 문체부에서 받은 해당 신고 결과 현재 문체부는 '예술인권리보장법' 제29조에 따라 △신고인·피신고인·참고인 등 총 4차례 조사 진행 △예술인 권리보장위원회 분과위 상정 △예술인 권리보장위원회 전체회의 상정 등을 진행했다.
강 의원실이 문체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9월 '예술인권리보장법'이 시행된 이후 올해 10월 2월까지 예술인 신문고에 접수된 사건은 총 35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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