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자책점 1위' KIA 제임스 네일, '다승 1위' 삼성 원태인이 1차전 선발 중책을 맡게 됐다.
네일은 정규시즌 26경기에 등판해 149⅓이닝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팀의 정규시즌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원태인은 정규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59⅔이닝 15승 6패 평균자책점 3.66으로 2022년(10승) 이후 2년 만에 10승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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