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호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PO 4차전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
잠실|주현희 기자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9)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4차전 8회초 결승 솔로홈런을 때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홈런을 치고 덕아웃으로 들어갔는데, 동료들이 ‘웨이팅 사인이 나왔는데 못 봤냐’고 묻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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