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나이에 스페인 라리가 데뷔전을 치른 유망주 '축구민수' 김민수가 성공적인 첫 경기를 마쳤다.
“득점이 필요할 때 투입했다는 건 감독이 그의 득점력을 기대하면서 넣었다는 뜻이다.이런 팀내 기대를 확인했다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이다”라고 했다.
장 위원은 “예전 감독에게 물어보니 김민수에게 현대축구 윙어에게 필요하는 전술적인 움직임을 많이 강조했다고 한다.최근 윙어들은 반대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올 때 수십 미터를 달려가 문전 침투, 크로스를 받는 능력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김민수는 최근 각급 경기를 보면 이런 플레이를 꾸준히 시도하며 또 득점으로 연결하고 있다.이는 전술적으로 현대축구가 요구하는 덕목을 잘 갖춰간다는 뜻”이라고 잘 발전하고 있다는 전 감독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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