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입장에선 2017-2018시즌 KBL 최우수선수(MVP) 출신이자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뛴 경력도 있는 버튼을 막는 게 승리를 위한 우선 과제였다.
버튼은 펄펄 날았다.
버튼은 3쿼터 2분 40여 초를 남겨두고 골 밑 돌파에 이은 슛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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