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떼던 이삿짐업체 직원 2명이 8층 높이에서 추락해 1명이 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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