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대 리그 중 하나로 꼽히는 스페인 라리가에 18세 공격형 미드필더 김민수가 데뷔를 했다.
그의 소속팀 지로나를 이끄는 마첼 산체스 감독은 김민수의 재능을 높게 사며 다음 라리가 경기에서도 그를 데려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수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무니시팔 데 몬틸리비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 라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지로나가 0-1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교체로 그라운드에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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