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감독이 실점 과정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그런데 더 리흐트의 머리에서 또 다시 피가 흐르기 시작했고, 주심은 더 리흐트에게 잠시 그라운드 밖으로 나가 있으라고 명령했다.
실점하자마자 더 리흐트와 맨유 수석 코치 뤼트 반 니스텔로이는 심판에게 격렬하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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