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 김준범(가운데)이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K리그1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득점한 뒤 포효하고 있다.
이날까지 올 시즌 4골 중 3골을 전북을 상대로 뽑아낸 그는 “전북만 만나면 몸이 좋아진다”며 활짝 웃었다.
게다가 9위 대구FC가 전날(18일) 광주FC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겨 승점 39(9승12무13패)를 쌓은 터라 승점 37의 전북도, 승점 35의 대전하나도 마음이 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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