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은 19일 “11월 예정된 한국-팔레스타인의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6차전은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1년 넘게 이어지면서 팔레스타인은 이번 최종예선 홈경기를 정상적으로 개최할 수 없는 상태다.
9월 팔레스타인과 1차전 홈경기를 0-0으로 비긴 뒤 오만(3-1 승)~요르단(2-0 승·이상 원정)~이라크(3-2 승·홈)를 모두 잡고 3승1무, 승점 10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홍명보호’에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